
요즘 까페의 트랜드는 ‘크고 화려함’ 인것 같다.
어린친구들은 하동을 관광하러 오는게 아니라 까페을 관광하러 하동에 오는 느낌.
어느 관광지를 가봐도 막대한 자본을 투자한 대형 까페들이 생겨나고있다.
거금을 들인 사장님들 덕분에 나는 눈호강 할수 있으니 땡큐.






내부가 꽤 크다. 심지어 뒷쪽으로 2호점도 어마어마하게 짓고있다. 지금쯤 오픈했으려나.
벚꽃 필때 사람들 엄청 많을듯..
아메리카노와 지리산 라떼를 먹었는데,
맛은 그냥 평타.
지리산 라떼는 그냥 가격만 사악한 녹차라떼다. 비추.
하지만 이정도의 인테리어를 보는 값이라고 생각하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닐지도.
벚꽃필때 다시 가봐야겠다. 코로나가 그때까진 잠잠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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